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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오쿠보 돈짱 부대찌게 후기


늘은 신오쿠보에 밥을 먹으러 왔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약간 춥다 이렇게 추워지면 땡기는것이 국물요리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대찌게를 오랜만에 먹으러 왔다 사실 오기 전에 부대찌게 신오쿠보 라고 구글에 검색을 했으나 정말로 맛있다 괜찮다라고 느낄만한 검색결과를 찾지못했다 결국 신오쿠보에 돌아다니면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보는 시행착오를 할수밖에 없었다 그 중에 한곳에 대해서 설명한다

신오쿠보에서 본가쪽 건물이 있는 사이골목에 들어가다보면 무슨 980엔 떡볶이인가? 거기근처에 돈짱 가게가 1층에 있다 구글맵보면 바로 알듯하다 입구에 들어가면 문입구가 뭔가 멋있다 한옥처럼 ㅎㅎ 2명이라하고 가게에 들어갔다 가게안의 점원은 다 한국사람인듯했다 고기를 구워먹느냐 안먹느냐에 따라서 자리배치가 바뀌는것같았다 나는 이번에 고기를 안먹고 부대찌게를 먹을예정이라서 고기는 안먹는다고 했더니 입구에서 왼쪽으로 자리를 안내 받았다

사실돈짱은 원래 삼겹살 가게이다 삼겹살이 메인인 가게이니 삼겹살을 해야 제일 맛있겠지만 이번에는 부대찌게로 하였다

www.tonchang.com 

 

ようこそ!元祖日本初のサムギョプサル専門店 とんちゃんへ

 

www.tonchang.com

자리에 안내받고 나니 외국인점원?2분이서 물티슈와 앞접시를 나눠줬다 메뉴판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하였다 부대찌게는 세금빼고 2500엔이였다 세금포함하면 2750엔정도이다 2명이서 먹었는데 충분했다 단지 밥은 별도이다 공기밥은 1개 300엔인데 2개시켜서 600엔이 나왔다

주문을 하고나서 외국인점원이 물을 안가져다줘다 물달라고 했다 가게가 바빠보였다 부대찌게가 나오기전에 이렇게 밑반찬을 주었다 왼쪽위에부터 단호박 오른쪽깍두기 왼쪽아래는 뭔지모르겠다 오른쪽은 유부였다 확실히 한국요리맛이났다 한국요리는 반찬을 무료로 줘서 너무 좋다

무료반찬

조금 시간이 지나자 부대찌게가 나왔다 부대찌게는 약 5~10분정도를 끓여서 먹었다

부대찌게는 점원이 끓여준다 기다리면된다 부대찌게는 맵지 않았다 약간 달콤한정도? 일본사람의 입맛에 맞춘것 같았다 안의 내용물은 뭐가 있었냐면 두부 스팸 그냥햄 떡 라면 쑷갓 양파 당근 등등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으로 총평은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다 이다

하지만 엄청나게 맛있는거 까지 아닌 그냥 보통으로 맛있고 괜찮았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3%81%A8%E3%82%93%E3%81%A1%E3%82%83%E3%82%93%EF%BC%8B&query_place_id=ChIJy795wCeNGGARCZr5ulOFo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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