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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 980 떡볶이 뷔페 후기


오늘은 오래간만에 쉐어하우스 친구랑 밥을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점심시간에 뭐 먹을까 했었는데 친구가
신오쿠보에 괜찮은 떡볶이 집이 있다면서 거기로 가자고 하였다

특히 거기는 무한리필도 되는 뷔페식이라서 매번 
갈때 마다 배부르게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일주일 전에 약속을 잡고 일요일날 점심때
신오쿠보로 가기로 하였다 
인원이 많아서 갈때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점심에는 예약이 안되는 가게라고 한다 
그래서 예약을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오다큐선을 타고 신주쿠에 도착해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신오쿠보에 도착하였다 

낮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정말로 좋았다
신오쿠보에 도착해서 잠깐 걸었고 한 10분정도 걸으니
가게가 보였다 위치는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주변가게로는 백종원씨의 체인점 본가 등등이 위치하고 있는 
거리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하고 있고 들어가니 
뷔페코스를 안내해주셨다

현재 타베로그 평점3.01점을 하고 있는 가게이다

https://tabelog.com/tokyo/A1304/A130404/13195734/

메뉴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런치는 980엔 (세금불포함) 디너는(1280엔에) 운영을 하고있다
가성비적으로 점심시간이 훨씬 좋다 여기에 세금포함하면 2019년 12월 기준 10퍼센트이니 
런치는 1078엔 디너는 1408엔이다 

음식 가격을 설명하실때 음식은 남기시면 안된다고 남기시면 
환경부담금을 받는다고 하셨다 그만큼 남기는 사람이 많은것 같았다
진짜 뷔페이다 보니까 다들 그러는것같다 



우리는 가게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떡볶이를 먹었다
가게입구에 튀김등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서 좋았다 
오른쪽에 있는 짜장떡볶이와 왼쪽의 일반떡볶이 2개다 먹어보았다 맛있었다
떡볶이에는 여러가지 재료를 넣을수 있었는데 밑에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이

떡 라면사리 오뎅 햄등등을 넣어서 먹었다 
떡볶이가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 

가게에는 떡볶이 이외에도 
치킨도 김밥도 여러가지 메뉴가 많이 있어서
뷔페식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친구는 치킨하고 잡채 오뎅 그리고 술을 마셨다 
콜라도 마셨다 


엄청맛있는거 까지는 아니였지만 적당하게 맛있고 싸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진짜 배가 너무 불렀다 많이 먹어서 

우리는 점심시간에 가게가 문여는시간에 맞추어서 
갔기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수가 있었다 
사람들 손님은 꽤 있는거 같았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고 한 40명 ? 정도 들어갈수있는 크기였다 

가게 종업원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었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좋은장소인듯하다 추천한다!
위치는 여기 있다 참고하시길바란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980%E3%83%88%E3%83%83%E3%83%9D%E3%82%AD&query_place_id=ChIJy795wCeNGGAR8R4m7kVoN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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