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제리아] 일본 도쿄 サイゼリア 사이제리아 기간한정메뉴 후기

일본 사이제리아 일본 도쿄 사이제리아 기간한정메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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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오는길에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또 사이제리아에 들렀다

사이제리아는 다른가게 보다 좋은점이 있는데 늦은시간에도 영업을 한다는 점이였다 

내 집 주변의 가게는 밤12시까지 영업을 하였다 

단지 꼭 주의해야될점이 있는 일본의 사이제리아는 심야에는 요금을 10퍼센트

더 받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것도 생각하고 가야한다 

요금을 더 낸다는 점이다 

https://www.saizeriya.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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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제리아를 쉽게 설명하자면 일본의 김밥천국 비슷한곳인데 
이곳 사이제리아에는 여러가지 저렴한 메뉴가 많이 있다

하지만 치명적인단점이 있는데  양이 매우적은것이 특징이다 ㅠㅠ

그리고 사이제리아의 특징이라고 말하면 결제시에

오로지 현금만 결제가 가능하다는점이다 

일본에서 현금결제만 가능한곳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시만

사이제리아는 바뀌지 않고 있다 + 여담이지만 일본 다이소도 현금만 받는가게이니

일본여행에서 무조껀 현금을 가지고 가자 + 동전지갑도 있으면 좋다 

 

​오늘은 사이제리아에서 신메뉴 기간한정메뉴가있어서 먹어보았다

 

​2019년 12월 현재 기간한정메뉴이다 야채고기스프이다

그런데 가격이 자그마치 988엔이다 !! 뭐야

이것은 사이제리아치고 너무비싼 가격대였다 

 

왜냐하면 ​사이제리아의 일반 음식가격대가 500엔대인것에비해서

2배나 하는가격이였다 어쨌든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았다

 

가게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것이 셀프이다 

물도 혼자서 직접가서 떠 먹어야한다 

+요금을 추가하면 드링크바가있는데 

드링크 바를 하면 좋아하는 음료를 무제한으로 마실수가 있다 

 

먼저 사이제리아 신메뉴의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다

맡을 해석하자면 부드러운 고기와 야채의 포토후라고 한다 

 

이번에 내가 주문했을시의 가격이다

일본의 레스트 영수증은 가격표시를 하지않음으로 

899엔에 따로 세금을 내야한다 

​주문한 메뉴이다 이렇게 커다란 감자가 들어가있고

닭고기가 들어가있다 닭고기와 소고기는 부드러웠다 

감자는 속까지 잘 익어있었다 ​

뒤쪽에는 소고기도 들어가 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꼬리곰탕을 연상시키는

비쥬얼이다

그래서 직접 먹어보았다 과연신메뉴의

900엔 가까지 하는 요리는 어떤맛일까?​

먹었을때의 후기 

딱 고기를 처음 먹었을때의 느낌은

꼬리곰탕에서 고기부분을 먹은느낌?? 그런느낌이였다

맛있었다 닭고기는 별로... 맛이없었다

그냥 그런정도...?

그리고 저기 사진에는 안보이지는 스프안에 

양파가 많이 들어있어서 국물이 되게 달달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크게 기름진 스프는 아니여서 다행이였다 

뭐 어쨌든 오래간만에 한국의 국밥맛을

느낄수있는 음식이였다 비싸서 다음에는 안사먹겠지만

한번쯤 먹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개인적으로 이 음식은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같이 왔을때 다같이 각자 요리를 시키고

공용으로 같이먹을만한 요리중에

이 요리를 시키면 될것같다고 생각한다

그럼 오늘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