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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샤부샤부 맛집] 도쿄 샤부샤부 온야사이 温野菜 먹은후기


오늘은 집에서 쉬는날이다 학교에도 가지않고 집에서 쉬는데
딱히 뭐할것도 없고 해서 샤부샤부를 먹으러 갔다 집근처에 샤부샤부 가게가
있는데 런치세트가 850엔부터 한다고 해서 가격에 혹해서 먹으러갔다
왜냐하면 샤부샤부는 원래 비싼요리에 가격이 보통 2천엔에서 3천엔까지 하는것이
보통인 메뉴이기때문이다

집주변온야사이

밑은 집주변의 온야사이의 메뉴판이다 가게에 들어가니
이렇게 메뉴가 있었는데 나는 그중에서 돼지랑 소고기를 반반합친 930엔
코스를 선택하였다 

 

코스를 선택하고 나니
종업원께서 키시멘으로 하실래요? 밥으로 하실래요?
라고 했다 처음에 키시멘이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샤부샤부는
밥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으니까
밥으로 주문했다

참고로 밥은 오카와리 [리필] 무료라서
몇번이라도 더 먹을수가 있었다


 주문하고 나니 종업원께서
주문후에는 여기의 터치패널로 주문해주세요 라고 했다
안의 메뉴 여러게 있는데 그중에 종업원 부르기 라는 버튼이 있다
물이 필요할때 이버튼으로 종업원을 불렀다

조금 기다리니까 이렇게 앞접시를 주었다
샤부샤부 소스를 담아서 찍어먹을수 있는 앞접시이다
소스는 2개있는데 나는 그중에서 고마드레싱에만
고기를 찍어 먹었다
참깨드레싱인데 샤부샤부랑 같이 먹은 기가막힌다

드디어 나온 샤부샤부 정식 세트메뉴
밑에 내용물이 풍성한데 이거 다 합쳐서 930엔이다
ㄷㄷ;; 역시 런치가 짱이야 디너는 3천엔 가까이 하던데
아 주문할때 국물은 2개 고를수있다
다시마국물이랑 훠궈 국물을 주문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다시마국물이랑 스키야키
국물 시키는게 나을뻔했다

훠궈국물은 그냥그랬음 약간 맵고
그래서 다시마 국물에만 고기를 익혀서 찍어먹었다

 

밑에가 요리 다 나온 사진이다

밑은 동영상 책상옆에 온도 설정하는것이
있어서 온도도 설정가능하다
고기는 사랑입니다 고기는 총 3판을 주었다
런치인데도 양이 꽤됬다
굳이 타베호다이 안시켜도 될듯

 밑은 내가 다먹고 나온요금이다
현재 2019년 12월 기준 세금 10퍼센이기에
1023엔을 지불하였다 가게의 런치라스트오더가 1시30분인가 그랬다
조금빠른편이였다 종합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 돈이 아깝지 않았던
그런 가게였다 다음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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