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드카페] 일본의 이색카페 메이드카페에 가보았다

일본의 메이드 카페 Maidre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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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것 저것 많이 해보고 싶어서 간

메이드 카페는 일본전역에 유명하며 나는 아키하바라에 있는 지점에 가보았다

아키하바라에 가면 젊은 여성분들이 메이드복을 입고 찌라시를 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중에서 역에 가까운 하나의 메이드카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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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카페라서 혹시 이상한거 아니야 할지 모르는데 일본 관광청에서 지정한 관광명소이다 ㅎㅎ;;;;;

​가게에 들어가게오면 이랏샤이마세 고슈징사마;;;;;  한국어로 주인님이라는 뜻이다

주인님이라는 말을 듣고 입장하게 된다

가게 시스템은 자리료 30분당+ 주문하는 음료수/커피 비용 이렇게

2개를 같이 내면 된다 가격이 조금만 있어도 꽤 비싼 편이다

​내가 친구랑 주문한 파르페이다 파르페가 정말로 귀엽다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랑 사진찍기 콘서트보기 등등 각종 이벤트 비슷한게 있는데

돈을 추가적으로 내야하기 때문에 안하고 바로 나왔다 그냥 메이드 카페가 어떤곳이구나

인생에 한번쯤은 와봐야지 하고 왔다 나름 재밌었다 ㅎㅎ

혼자오는사람도 꽤 있는것 같았다